↯배터리 아틀라스자료 기준
← 전체 전지 보기
생활과 전력 시장

ESS 입찰제도와 배터리 변화

세계 ESS의 LFP 확대와 국내 중앙계약시장 입찰을 함께 이해합니다.

ESS는 전기를 저장했다가 필요한 때 공급합니다

ESS(Energy Storage System)는 배터리뿐 아니라 전력을 변환하는 PCS, 제어 장치, 냉각·소방 설비를 포함합니다. 재생에너지의 출력 변동을 완화하고 전력 수요가 높은 시간으로 공급을 옮깁니다. MW는 한 번에 내보내는 출력, MWh는 저장하는 에너지입니다. 100MW·600MWh 설비는 정격 조건에서 약 6시간 공급하는 규모입니다.

세계 신규 배터리 저장장치 설치에서는 현재 LFP 리튬이온전지가 가장 많이 쓰입니다. IEA는 2023년 신규 저장장치에서 약 80%, 2025년 정지형 배터리 신규 설치에서 90% 이상으로 설명합니다. 이는 세계 신규 설치 기준이며 한국 누적 설비 전체의 점유율을 뜻하지 않습니다.

어떤 배터리로 바뀌었고, 왜 바뀌나요?

흐름선택 이유남아 있는 역할·과제
납축전지 → 리튬이온 확대납축은 저렴하고 공급·회수 체계가 성숙하지만 무겁고 반복 충방전 시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수명이 제한적. 리튬이온이 효율과 설치 공간에서 유리해짐.납축전지가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UPS·비상전원에서는 여전히 사용됩니다.
NCM·NCA의 활용무게·부피당 에너지가 높고 국내 공급 기술이 성숙. 제한된 설치 면적에 유리.열 관리·원료 가격·운전 조건을 고려. 국내와 세계 시장의 변화 속도는 다릅니다.
LFP 비중 증가니켈·코발트를 쓰지 않고, 긴 반복 수명과 상대적으로 높은 열 안정성이 강점. 고정형 ESS는 차량보다 무게 제약이 작아 에너지 밀도보다 전체 사용 비용을 중시.상대적으로 낮은 에너지 밀도, 저온 성능·충전 상태 추정 등이 과제. LFP도 화재 가능성이 있어 시스템 안전 설계가 필요합니다.
나트륨이온·흐름전지 등 확대 검토원료 선택 폭과 장시간 저장 수요를 고려. 흐름전지는 탱크 용량과 출력 설계를 비교적 독립적으로 조절.현재 세계 ESS 주류를 대체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가격·효율·공간·공급 규모를 검증하는 단계입니다.

‘모든 ESS가 NCM에서 LFP로 교체됐다’는 뜻은 아닙니다. 신규 투자에서 LFP 선택이 늘어난 흐름입니다. 삼성SDI는 SBB 1.7에 NCA, SBB 2.0에 LFP를 소개하고 LG에너지솔루션도 NCM(A)와 LFP를 함께 제시합니다. 배터리 가격만 비교하지 말고 수명 동안 공급한 전력, 효율, 교체비·운영비를 함께 비교해야 합니다.

국내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은 무엇인가요?

전력거래소가 필요한 지역과 규모를 공고하고, 사업자가 ESS를 건설·운영할 계획과 가격을 제출하는 경쟁입찰입니다. 선정된 사업자는 계약 조건에 맞춰 저장·공급 능력을 제공하고 정산받습니다. 배터리 제품 판매 입찰이나 수소발전 HPS·CHPS와는 별개의 제도입니다.

  1. 모집 공고지역·출력·저장량 공개
  2. 사업계획 제출가격·부지·설비·안전 계획
  3. 평가·선정가격과 비가격 평가
  4. 건설·검증인허가·설치·성능 확인
  5. 운영·정산계약상의 공급 능력 이행

2026년 9월 22일 공고의 모집 규모는 육지 1,100MW·6,600MWh, 제주 80MW·480MWh이며 6시간 저장 규모입니다. 준공 목표는 2029년 2월입니다. 육지 공고는 거래기간 15년, 가격 50점·비가격 50점을 제시하며 안전성·기술 성능·계통 및 산업 기여 등을 평가합니다. 모집 규모는 낙찰 실적이 아닙니다.

공고의 가격 단위 ‘원/kW-h’는 공급 가능 출력과 시간에 연계된 계약·정산 단위입니다. 배터리 구입비 ‘원/kWh’와 그대로 비교하면 안 됩니다. 이 페이지는 2026년 10월 5일 기준 제도 설명이며 접수 가능 여부와 참여 요건은 원문 공고에서 확인하세요.

관련 전지의 원리 보기

확인 기준: 2026년 10월 5일. 수치별 대상 기간과 원문을 구분해 표시합니다.